최상목부총리1 고위공직자 투자는 어디까지 허용될까? - 최상목 경제부총리 투자논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보유한 미국 국채 투자 사실이 공개되며 고위공직자의 자산 운용 윤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인의 재산이지만, 환율과 금리에 직접 영향력을 미치는 자리에 있는 고위공직자가 외화표시 자산에 투자한 것은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행위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번 사안을 통해 공직자 재산 공개, 투자 범위, 윤리적 책임에 대해 짚어봅니다.미국 국채 투자 사건 요약과 쟁점202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공개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약 2억 원 규모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채권은 30년 만기 장기물로, 달러 기반 자산입니다. 미국 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환율과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고위공직자의 투자 대상이 되는.. 2025. 4. 2. 이전 1 다음